부평연안부두선(트램) 주변지역 원도심 활성화 기본구상 용역 관련 '중간보고회(2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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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연안부두선(트램) 주변지역 원도심 활성화 기본구상 용역 관련 '중간보고회(2차)' 개최>
부평연안부두선은 경인선 부평역과 캠프마켓, 인천도시철도 2호선 인천가좌역, 도화 도시개발사업구역, 경인선 인천역에서 연안부두 등 옛 도심을 잇는
18.72km 구간의 트램 노선으로, 인천 원도심의 교통편익 증진을 위해 계획, 검토되고 있는 사업입니다.
인천광역시는 지난해 말 해당 노선계획을 담은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변경안'을 마련했고 국토교통부에 승인을 신청한 상태입니다.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이와 관련하여 부평연안부두선 트램 주변지역 원도심 활성화 기본구상 수립 용역을
인천광역시와 함께 시행하여 원도심의 부흥과 도시활성화를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데요,
지난 10월 1일에 인천시청에서 이 용역의 중간보고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 주재로 개최된 이번 중간보고회에는 인천시의 용역과 관련된 부서,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용역을 감독하고 있는 iH 인천도시공사 공공정책사업부가 참석하였습니다.
중간보고회에는 용역을 통해 그동안 진행되어 온 현황분석 내용, 의견수렴 결과와 함께 원도심 활성화에 대한 기본구상안이 발표되었습니다.
발표 이후
제기된 관련부서와 기관의 의견을 반영하여 올해 말까지 원도심 활성화 방안에 대한 과업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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