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상반기 도시재생 우수 사례지 답사 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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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센터의 직원들은
도시재생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4개 팀으로 나누어
대전, 홍천, 천안, 수원의 도시재생 사례지를 답사하였고,
지난 5월 13일 '도시재생 사례지 답사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센터 직원들은 어떤 곳에 가서, 무엇을 느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1조 대박강한팀은 대전에 다녀왔습니다.
대전 소제동의 도시재생사업은 충남도청 부지 및 관사를 활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였고,
공·폐가를 구입해 리모델링하여 특색있는 공간으로 꾸며 지역 일자리 창출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민간 주도의 재생을 통해 마을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브랜드화하였고,
기존 건축 양식을 유지하면서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한 것이 특징입니다.
2조 221팀은 홍천을 다녀왔습니다.
지역협력부 이두원 부장님께서 홍천군의 도시재생 사업지인
신장대리, 희망리, 진리 세 곳을 모두 연계하여 이해가 쉽도록 발표해주셨습니다.
221팀의 팀원들은 답사 소감으로 지역 역사 문화에 기반한 도시재생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지의 재해석과 홍보를 통한 관광 자원화를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3조 안전철도 999팀은 천안 남산지구에 다녀왔습니다.
인천에는 대학교가 몇 개나 있나요? 천안에는 약 13개 대학교가 있다는대요.
천안 남산지구는 이러한 청년들을 어떻게 유지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사업내용 중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재생 사업으로 산업 기능, 환승 기능, 주거 기능, 연결 기능을
모두 잡은 것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마지막 발표를 맡은 4조 춘하추동팀은 수원 행궁동에 다녀왔습니다.
수원화성이 있는 행궁동에서 어린이도서관, 미술관, 마을협동조합, 양조장 등
주민을 위한 거점 시설 네 곳을 방문했습니다.
2018년 시작된 행궁동의 도시재생은 경기도청 팔달구 청사 주변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사업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부센터장님의 총평에 이어,
발표회 최우수팀를 선발하여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과연 대망의 1등은 어느 팀이 차지했을까요?
1등은 4조 '춘하추동'팀이 차지했습니다!
인천도시재생지원센터의 전직원들은,
앞으로도 우수 사례지 답사를 통해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인천 도시재생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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